[넷플릭스 드라마] 선산 1화 - 갑작스럽게 상속받게 된 선산과 미스터리한 사건들

 

안녕하세요 책카입니다!
오늘 제가 착즙해 드릴 콘텐츠는
바로 넷플릭스의 신작
'선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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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Netflix Korea(@netflixkr)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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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은
카카오 페이지의 웹툰 선산을 원작으로 하며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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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감독작품

'선산'은
부산행, 서울역, 방법, 반도, 지옥등으로
알려진
연상호 감독 작품인데요

​굵직한 오컬트 작품들을 연출한
연상호감독이 각본을 쓴 만큼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믿고 봤다는 얘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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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정보
감독 : 연상호
출연진 :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박성훈
러닝타임 : 대략 50분 내외
시리즈 : 6부작
장르 : 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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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넷플릭스의 신작시리즈인

'선산'

착즙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리요약이므로 스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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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하(김현주)는 전임교수가 되기 위해

자신이 모시는 교수의 비위를 맞춰가며(책을 대신 써주는 등)

살아가는 시간제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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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연하 남편인 전재준 아니.. 양재석(박성훈)이 요가 강사로서

회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되고

여러 가지 로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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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연고가 없기에

유일한 혈육인 서하에게 연락이 가서

연을 끊고 살던 아버지에게 동생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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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경찰에게 연락을 받고 작은아버지의 시신을 인도받으러 갔는데

탈륨중독으로 인한 타살의 혹이 있으며 그가 소유하고 있는 선산의

유일한상속자 가서 하라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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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치소에서 나오고 작은아버지가 살던 마을의 이장

얼마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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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장은 서하의 작은아버지가 마을사람들과는 가족처럼 지냈고

그래서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장례를 치러주려고 한다.

하면서 살갑게 대하는 데서 하는 뭔가 쎄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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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싸한 느낌을 뒤로 한 채 마을회관에서 작은아버지의 장례식이 진행되는데

이상하게 마을사람들은 축제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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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례식이 한창일 때 김영호(류경수)라는 사람이

와서 절을 하고는"자신이서하의이복동생이다.

나도선산에 권리가 있다."라는 말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쫓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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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서하작은아버지의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중 최성준형사는

자신의 후배이면서 상급자인 반장형사박상민(박병은)에게

무시를 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박상민이 절뚝거리고 과거회상에서 최성준형사의 아들에게 다리에 칼을 맞아

그렇게 된 것으로 짤막하게 나오는데 사건과 최성준형사를 이상하리만치 무시하는 것이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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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형사는 서하의 작은아버지가 죽고 난 후이상하게 마을이 들뜬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수사를 진행하면서

마을의경 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 마을에 속해있는

산들에골프장이 들어 설기회가 생기고이에마을의경 제가 살아날 수 있는 상황에

서하의 작은아버지가 소유한 선산만 그의 고집으로 인해 골프장에 매각되지 않고

그로 인해 골프장개발이 진행되지 못하자 마을사람들 의원성이 자자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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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마을이 장이소유한, 공사가 중단된 건물에서 하의 작은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탈륨이 가득 쌓여있는 것을 보고는 그런 정황증거들을 수집하여 박상민반장에게 보고서로 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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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받은 박상민반장은 마을이장을 체포하고 그로부터 이는

자신의 대학동기이자 골프장개발의 건설을 맡은 건설사과장

김광수가 모두 꾸민일 이라며 자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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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전임교수의 생일에 남편과 함께참석한서하는

그 자리에 함께 참석한,

자신의 동료 시간제강사가 자신을 제치고 전임교수가 된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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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남편이 서하에게

전임교수는 언제 될 거냐, 결혼하기 전에 금방 전임교수 된다고 하지 않았냐는 등

서하를 긁는 말들을 계속하다가

결국 서하는 폭발 하여 남편에게 바람피우는 사실 들다 알고 있으니 이혼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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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물려받을 선산에 자신도 권리가 있다며 이혼 못해준다고

실랑이를 버리 다가서 하가남편을 차밖으로 쫓아내고 혼자 차를 타고 갑니다.

서하의 남편은 차에서 쫓겨난 후마을 길을 걷던중싸함을느끼고 뒤를 돌아봤는데

누군가가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며

그 총이 발포 되고1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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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1화는

오컬트, 미스터리소재답게 스산한 기운을 풍기며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어서 작품에 몰입하게 하였는데요



전개속도도 적당히 빨라서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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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는 어떤 줄거리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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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책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