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파트 1 3화 - 가해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켜 불안감을 주는 문동은 / 줄거리(스포),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스메이커 책카입니다.

제가 오늘 착즙해드릴 콘텐츠는

‘더 글로리’ 파트파트 1 3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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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현남은 동은과의 계약대로 가해자들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이사장의 뒷조사도 병행하죠

.

현남이 조사하는 시점에서 가해자들의 이야기가 진행되며 시청자들도 가해자들의 상황을 알 수 있는데

 

일단 혜정은 재준을 좋아하고 한편으로 돈 많은 백수에게 작업을 걸고 있습니다.

 

한편 동은은 피에스타에서 주인행세를 하고 있는 명오에게 접근하고

이 피에스타를 진짜로 갖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며 자신이 그렇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명오는 승낙을 하죠.

 

동은은 서울에서 세명시로 내려오는 기차에서2시간남짓 현남의 딸에게 과외를 해주는데

어느 날 세명시로 내려오는 기차에서 여정과 재회합니다.

 

그렇게 여정과 지난 일들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이사장을 조사하던 현남은 이사장이 운전기사와 내연관계라는 걸

알게 되어 동은에게 전달합니다.

 

동은은 해당 정보와 예전에 자신이 얻었던 이사장의 유언장을 가지고

자신을 세명초등학교1학년 2반 담임으로 발령시켜 달라고 협박합니다.

 

그리고 동은은 자신이 예전에 자살하려고 했던 폐건물에서 명오와 만나는데

명오는 재준의 모근이 붙어있는 머리카락을 동은에게 전달하고

자신이 학교폭력을 당하기 전 그 피해 대상이었던 윤소희를 언급하며

명오에게 윤소희를 죽인 살해범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면은 특별전을 여는 이사라로 전환되는데

특별전이 열리는 새벽까지 이사라는 약에 취해 뻗어있습니다.

 

사라의 엄마가 사람들을 시켜서 이사라를 특별전에 갈 수 있는 상태로 준비시키고

 장면은 특별전으로 전환되는데 연진은 친구들에게 자신이 세명 고등학교에서 특별한 상을 받으니 와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장면은 세명고등학교 체육관으로 전환되고 연진의 친구들은 추억회상을 합니다.

 그때 동은이 들어오고 연진과 친구들에게 잘 지냈느냐며 능청스럽게 말을 걸죠.

 

그렇게 대화를 마친 연진은 상을 받으러 강단에 올라가면서 동은을 의식합니다.

동은은 환호하며 연진을 축하해 주고

 연진은 그런 동은을 노려보며 3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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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번화의 포인트는 가해자들 앞에 나타난 동은입니다.

동은이 가해자들 앞에 나타나며 가해자들이 앞으로 불안함에 떨며 살아가게끔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본격적으로 복수가 시작되는 회차였습니다.

실제로 담임선생을 포함한 가해자들이 매우 당황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럼 저는 다음편도 맛있게 착즙 해드릴 것을 약속하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