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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살인자 ㅇ난감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 ㅇ난감 1화 - 소문난 잔칫집에 먹을것 없다더니...(소개 , 줄거리 , 후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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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스메이커 책카입니다.

제가 오늘 착즙해드릴 콘텐츠는

살인자 ㅇ난감’ 1

입니다.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 절찬 스트리밍 중 (naver.com)

 

Netflix Korea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 절찬 스트리밍 중

tv.naver.com

 


기본정보

사진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3EoPmAvrhb/?img_index=1

 

 

오픈 : 2024.02.09.

부작 : 8부작

국가 : 한국

장르 : 스릴러, 범죄, 색다른, 긴장감 넘치는

채널 : 넷플릭스

원작 : 웹툰 살인자 ㅇ난감

등장인물 최우식(이탕 역), 손석구(장난감 역), 이희준(송촌 역)

소개 :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줄거리

사진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3EoPmAvrhb/?img_index=1

이탕은 전역하고 복학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고 있다.

또한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갈 것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유튜브로 캐나다 V-LOG를 즐겨본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어느 날 편의점에는 두 명의 일용직 사람들이 왔는데,

그중 한 사람이 탕에게 진상을 피운다.

 

다른 한 사람이 진상을 말리며 상황은 종료된다.

 

탕은 캐나다에 있는 설산의 그림을 구매했는데 그것을 벽에 걸어놓으려면 못을 박아야 하기에

퇴근할 때 편의점에서 망치를 가져간다.

 

퇴근길에 골목에서 아까 진상을 피우던 일용직 인부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냥 술에 취해 누워서 자고 있다고 생각하고 비 예보가 있었기에 깨우려 하지만 그냥 가던 길을 간다.

 

가던 중 쓰러져 있던 남자를 발견했고 그에게 친구분이 쓰러져 계시고 비 예보도 있으니 챙겨가셔야 할 것 같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아까 진상을 말릴 때의 온화한 모습 없이 그 남자는 탕에게 욕설을 하며 그냥 가라고 한다.

 

탕은 열이 받아서 그 남자의 뒤에서 손가락 욕을 하는데 길에 있는 거울로 그 모습을 본 남자는 뒤돌아서 탕을 구타하기 시작한다.

(아까 쓰러져 있던 진상은 이 남자가 미니 스피커로 머리를 가격해 쓰러져 있던 것이었다.)

 

탕은 원래 반격할 용기가 없어서 항상 참고 사는 그런 사람이었다.

 

학창 시절에도 그랬다. 친구가 매 맞고 있어도 도와주지 못하고 본인도 괴롭힘을 당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날은 무엇이 그에게 용기를 불어넣은 것일까..

 

탕은 구타를 한 후 뒤돌아 가는 그 남자의 머리를 편의점에서 챙겨 온 망치로 가격하고

그 남자는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패닉에 빠진 탕은 그 자리에 한참을 서 있다가 망치도 버려두고 도망가는데

 

도망가기 전 가만히 서 있을 때 맹인 여자가 안내견과 함께 그 앞을 지나간다.

 

사진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3EoPmAvrhb/?img_index=1

 

그리고 탕은 집으로 돌아와 죄책감에 옷을 입은 채로 샤워하며 피를 씻어낸다.

 

그렇게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경찰들이 현장조사를 하는데 여기서 형사 장난감이 처음 등장한다.

 

탕은 자신이 친구의 태블릿 pc를 훔쳤는데도 안 걸렸던 것과 여자 친구 몰래 바람피우면서도 안 걸린 것을 생각하며 자신은 운이 좋기 때문에 이번 살인도 안 걸리고 넘어갈 거라는 희망을 품는다.

 

사진 출처 - https://www.instagram.com/p/C3EoSWGvDO-/?img_index=6

 

형사 장난감은 근처 편의점의 cctv를 보고 탕을 간단히 조사하고 약간 의심하는 느낌을 준다.

 

살인사건은 두 명의 일용직 인부들이 서로 다툼을 하다가 서로를 가격하여 둘 다 사망한 것으로 조사가 진행이 된다.

 

또한 반전이 펼쳐지는데

그것은 바로 탕에게 머리를 가격 당한 피해자가 연쇄살인범이었다는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된 탕의 죄책감은 어느 정도 줄어든다.

 

그리고 장난감은 탕에 대한 의심이 누그러졌는지 탕을 찾아가서 저번에 내가 너무 몰아세운 것 같다. 앞으로 볼일 없을 거라며 말하고 떠난다.

 

마지막 장면에 탕이 살인을 하던 현장을 지나갔던 맹인의 집이 나오는데 그 집의 테이블 위에는 탕이 범행을 하는 데 사용한 망치가 랩에 싸여 놓여있었다.

 

그렇게 살인자 ㅇ난감 1화는 끝이 난다.  

 

 


리뷰

 

넷플릭스에서 광고도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손석구, 최우식 배우가 나오기에 

기대를 하고 봤지만 별다른 이팩트가 없었습니다.

 

반전이라고 나온 것들 조차 인상 깊지 못했죠..

거기에 초반에 시점 전환이나 화면 전환은 어지럽기까지 했습니다

 

앞으로 재밌어지길 기대하며 1화의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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