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스메이커 책카입니다.
제가 오늘 착즙해드릴 콘텐츠는
‘살인자 ㅇ난감’ 5화
입니다.
줄거리
탕은 장난감의 추격을 피해 부산으로 이동한다.
이동하여 대형마트의 수산시장 코너에서 일을 하는데
그 대형마트에는 몰카유출의 피해자인 최경아(임세주 배우)도 함께 다니고 있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찍힌 몰카 유출 후에 사람들을 피해서 부산으로 내려와 살고있었다.
어느날 경아는 부산에 내려온 어머니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 중
다른 테이블에서 어떤 남자가 자신을 계속 쳐다보고 있는 것을 느끼고는
분노하여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영상에서 보던 얼굴 실제로 보니 신기하냐며 따진다.
남자는 당황하며 그런게 아니라 혹시 ㅇㅇ초등학교 출신 아니냐며 자신이 동창이라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우연한 만남으로 둘은 얘기를 나누고 동창이 경아를 집앞까지 바래다준다.
동창은 경아에게 혹시 연락하며 지낼 수 있겠냐고 말하고 경아는 거절한다.
이후에 경아에게 동창으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경아는 당황하며 동창에게 내번호 어떻게 알았냐며 물어본다.
동창은 자신이 몸캠피싱을 당했고 그로인해 여자친구로부터 이별통보를 받게돼서
막막하여 너에게 조언좀 구하고자 연락했다. 너무 급해서 경찰인 친구에게 부탁했다며
거짓말로 둘러댄다.
(사실 경아를 데려다 주었을 때 집앞에 있던 버려진 택배박스에서 알게된것)
그렇게 둘은 술을마시다가 동창은 경아에게 너가 당한일은 너의탓이 아니라며 따뜻하게 위로해준다.
경아는 그런 동창의 태도에 마음이 열려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데
침대에서 둘이 누워 얘기하던중 동창의 핸드폰에 카톡이 왔고 동창은 답장을 한 후 핸드폰을 엎어놓는다.
의심이 가던 경아는 동창의 핸드폰을 봤고 동창이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고 둘은 실랑이를 벌이다가 동창이 경아를 살해한 후 불을 질러 화재사로 위장한다.
한편 송촌과 장난감은 우연찮게도 둘다 이탕을 찾아서 대형마트에 왔는데 송촌이 먼저 이탕을 잡을뻔 했다가 장난감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놓치게되고 장난감 또한 이탕을 놓치게 된다.
송촌은 동창을 찾아가서 그를 심판하며 이탕이 너를 처단하러 여기 와야하는데 하며 웃는다.
그러고는 동창이 유서를 쓰게하고 살해한다.
장난감은 이탕이 머무르고 있는 숙소로 찾아가지만 이탕은 이미 도주후였고
장난감의 부사수 형사는 동창의 집에 찾아가지만 송촌이 만들어 놓은 시한폭탄
( 불을켠 인덕션 위에 올려놓은 부탄가스)이 폭발하여 부상을 입으며
살인자 ㅇ난감 5화는 끝이난다.
리뷰
5화에서 다룬 사회적 문제는 바로 몰카 유출 범죄였습니다.
피해자는 평생 극심한 정신적 피해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무서운 범죄죠.
그런 피해자의 삶을 임세주 배우가 연기한 최경아가 잘 묘사해 주었습니다.
또한 5화에서는 송촌의 행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송촌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탕과 대화를 하고싶어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송촌의 목적이 무엇인지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