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스메이커 책카입니다.
제가 오늘 착즙해드릴 콘텐츠는
‘살인자 ㅇ난감’ 4화
입니다.
줄거리
살인 사건들에 대한 특별 수사본부가 꾸려지지만
별다른 성과없이 4개월이 지나가며 드라마의 시점은 자연스럽게
4개월 후로 전환된다.
4개월 후 탕은 조력자인 노빈과 만나서 다크히어로가 되었는데
그 첫번째 타깃은 지검사라는 검사였다.
(체육관도 열심히 다녀서 전투력 UP! UP!)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청렴하고 멋진 사람이었지만
실상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하는 영상을 찍는 악취미가
있는 죽어 마땅한 범죄자였다.
그는 그렇게 탕의 네번째 정의 구현의 대상이 된다.
노빈은 탕을 만나기 전 다크히어로를 두 명 정도 만들었었는데
한 명은 전에 나왔던 피해 여고생의 아버지였고
다른 한 명은 장난감이 그렇게 잡고 싶어 하던 송촌이었다.
노빈은 송촌을 다시는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장난감은 노빈이 전에 송촌을 조력해 주었던 것처럼 이탕을 조력해 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노빈의 집에서 그를 구타하는데
그 장면이 노빈이 숨겨놓은 카메라에 의해 인터넷에서 생중계된다.
이에 장난감은 좌천된다.
한편 이탕이 일하고 있는 중화루라는 중국집에서 송촌이 식사를 하고
이탕의 동료 직원에게 이탕을 꼭 만나야 한다며 어디 있는지 물으며
살인자 ㅇ난감 4화는 끝이난다.
리뷰
내가 포스팅한 살인자 ㅇ난감의 제목은 소문난 집에 먹을 것 없다였는데요
그러나.. 점점 소문난 집에 먹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1화에서의 어지럽고 지루한 전개는 온 데 간 데 없고 지루할 틈이 하나 없고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원작에 대한 정보 없이 작품을 접했기에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는데
이 작품 알고 보니 비질란테 같은 다크히어로물이었습니다.
그런데 뻔한 소재가 아닌.. 악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알아보는 다크히어로라는 소재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참신한 소재입니다!
그리고 이번 편에서는 짧지만 강렬한 송촌의 등장이 있었습니다.
그가 앞으로 어떻게 이 작품을 흥미롭게 이끌어갈지 기대하며
4화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