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스메이커 책카입니다.
제가 오늘 착즙해드릴 콘텐츠는
‘살인자 ㅇ난감’ 6화
입니다.
줄거리
송촌은 노빈을 찾아가서 탕을 찾으면 자신이 할 얘기가 있으니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죄와 벌’책을 빌려가죠 (이 책은 탕의 것으로 중요한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노빈의 집에서 나가는 길에 장난감의 부사수 형사를 만나게 되고
부사수 형사는 송촌을 알아보고 공격하는데 역으로 당하여 창문 밖으로 던져집니다.
노빈은 장난감을 찾아가서 송촌이 그런 짓이라고 밝히고 송촌에 대한 자료를 가져가서 그를 잡아달라고 합니다.
장난감은 노빈에게 진작에 이 자료들을 줬으면 잡지 않았겠느냐며
괜히 나대고 다니다가 죽지말고 얌전히 있으라고 윽박지릅니다.
탕은 노빈으로부터 송촌이 자신을 찾는다는 것을 듣게 되고
노빈에게 송촌이 어떤 사람인지 묻습니다.
노빈은 처음에 송촌이 히어로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사람을 잘못 본 것이었다고 말합니다.
탕은 노빈의 대답을 듣고 생각을 하던 중 마음의 결심을 하여 노빈에게 송촌과의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한편 송촌은 택시를 타고 가던 중 길에서 나이 지긋한 운전자에게 시비를 거는
불량한 남녀를 발견하고 나중에 참 교육을 하는데 하필 그 여자가
부연건설(과거의 가족건설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사명을 변경함)의
외손녀였고 부연건설에서는 조폭들을 풀어서 송촌을 잡으려 합니다.
이에 노빈이 부연건설에 찾아가서 협조합니다.
그렇게 탕과 송촌은 폐업한 콜라텍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데
송촌은 탕에게 너의 기준이 무엇이냐 너는 나쁜 사람들을 보면 감이 온다고 들었다고
질문하고 탕이 따로 초능력 같은 비범한 능력은 없다고 하자 송촌은 실망하는데,
실망은 하였지만 자신과 함께 일하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고 생각할 시간을 줄 테니
결정하면 연락하라고 말하며 떠나려 합니다.
그때 탕의 목덜미에 닭살이 돋는데(탕은 나쁜 사람들을 접하면 목에 닭살이 돋는다.)
이에 탕은 송촌을 뒤에서 공격하지만 제압당합니다.
제압당하여 구타를 당하던 중 부연건설의 조폭들이 들이닥쳐 송촌을 공격하려 합니다.
이 틈을 타서 탕은 도주합니다.
탕은 콜라텍 건물을 나와서 노빈을 만나는데 자신의 책을 왜 갖고 있었냐고 묻습니다.
노빈은 나에게 다 계획이 있다. 너를 의심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탕은 형 나 너무 무섭다며 우는데
콜라텍 안에서 총소리가 울리며
살인자 ㅇ난감 6화는 끝이 납니다.
리뷰
6화는 몇 가지 떡밥이 나온 회차였습니다.
탕의 죄와 벌이라는 책의 정체도 그렇고
장난감이나 송촌이 노빈을 두고 자신의 눈밖에 나면 가차 없이 버리는 사람,
믿지 못할 사람이라는 일관된 평을 합니다.
노빈은 현재 탕의 믿음직한 조력자로서의 모습으로 작중에서 나오고 있지만
그에게 다른 모습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살인자ㅇ난감
앞으로도 알차게 착즙 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