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주스메이커 책카입니다.
제가 오늘 착즙해드릴 콘텐츠는
‘살인자 ㅇ난감’ 7화
입니다.
줄거리
송촌은 공포탄 5발과 실탄 1발이 든 리볼버로 부연건설 조폭들을 제압하고
이후 퇴근하는 실장을 지하주차장에서 기습하여 회장의 거처를 알아낸다.
그리고 부연건설 회장이 있는 장소로 들어가서 회장을 인질로 삼아 경찰들과 대치하는데
장난감과 대치하던 중 과거 장난감에게 자상하게 대해주던 형사의 모습인 송촌의 과거가
잠시 나온다.
송촌은 장난감을 알아보며 네가 형사가 됐구나 하며 놀라고
회장의 대동맥에 꽂아놨던 송곳을 빼는데 회장은 그 자리에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송촌은 경찰들에게 이송되던중 경찰 두 명을 죽이고 탈출한다.
한편 탕과 노빈은 밀항할 계획을 세우는데 송촌에게 발각되어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송촌은 노빈에게 전화로 오산 공장에서 보자고 얘기한다.
노빈은 탕에게 우리가 지금 수배중인 상태기 때문에 따로 움직이는 게 안전할 것 같다며
탕만 밀항장소로 먼저 보낸다.
그리고 노빈은 장난감을 찾아가 송촌의 위치를 알고있다고 말하는데
앞서 송촌이 장난감의 아버지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찾아가서 아버지를 노려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노빈과 대화하던 장난감에게 전화가 왔고 전화를 받은 장난감의 표정이 일그러지며 어딘가로 뛰어가면서
살인자 ㅇ난감 7화는 끝이난다.
리뷰
송촌과 장난감의 악연이 슬슬 풀리기 시작하네요
이제 마지막화인 8화를 한화 앞둔 만큼 남은 떡밥들도 슬슬 풀려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송촌이라는 캐릭터 보면 볼수록 정말 무서운 빌런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광기 어리고 집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집요함으로 탕과 노빈을 쫓는데 정말 피말립니다.
화면 안에 있는데도 보는 입장에서 무섭더라고요..
마지막화에서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